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
청년희망적금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34세 이하 청년으로 87년 2월 22일 이후 출생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군필자의 경우에는 복무 기간 만큼 나이 조건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2년간 병역이행을 했다면 만 36세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소득이 직전 과세기간(21년 1~2월)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공무원도 가입가능합니다.
직업에 상관 없고, 오로지 소득과 나이 기준만 보거든요.
매년 50만원씩 2년간 납입 한다면 총 납입액은 1200만원으로
2년뒤 만기시 수령액은 1298.5만원입니다.
은행 이자와 비교했을 때 비과세로 이자 소득세가 없고
저축장려금 36만원이 지원되어서 거의 100만원을 이자로 받게 되죠.
9%가 넘는 금리라니 개꿀이네요!
이렇게 좋은 기회는 놓칠 수 없겠죠??
내가 해당되는지는 주거래은행에서 미리보기로 바로 알 수 있어요.
신한은행은 미리보기하고 적금가입하면 스타벅스 쿠폰도 준다고 하니까 꼭 챙기시고요.
자격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세요!~ ^^
금리 연 9.31% 일반적금(과세상품)과 유사
정부 장려금과 비과세 혜택 등을 합쳐 연 9%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대상자 확인 서비스가 9일부터 시작됐다. 18일까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개 은행 앱을 통해 조회하면 2~3일(영업일 기준) 이내로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작년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만 18~34세가 대상이며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다. 만기는 2년이고, 가입 신청은 21일부터다. 소득이 없는 사람은 가입할 수 없다.
11개 은행 모두 기본금리는 5%로 같지만 우대금리가 0.5~1.0%포인트로 상이하다. KB국민은행이 최고 금리가 연 6.0%(우대금리 포함)로 가장 높다. 6개월 이상 급여이체나 예·적금 첫 거래 시 각각 0.5%포인트,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연 0.3%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되는데, 합산해서 최대 1.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최고 금리가 연 5.9%로 두번째로 높다. 이어 신한·하나·우리은행(연 5.7%), NH농협·대구·부산·제주은행(연 5.5%) 등의 순이다.
은행 금리에 최대 4%의 정부 저축장려금과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 등을 감안하면 만기 시 실제 이자율은 KB국민은행의 경우 10.49%로 높아진다. 기업은행은 연 10.38%, 신한·하나·우리은행은 연 10.14%, 나머지 은행은 연 9.90%가 된다. 비대면 가입이나 자사 IRP(개인형퇴직연금) 가입, 주택청약 신규 가입 등 은행별로 우대금리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은행을 고르는 게 좋다.
상품 출시 첫 주인 21~25일은 출생연도별로 5부제 가입 방식이 적용된다.
출처 : [단독] 청년희망적금 금리, KB가 10.49% 최고 - 조선일보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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