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산책을 하다보면 애견인 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끔 제 덩치만한 개들과 만날 때면 저도 모르게 쫄게 되네요.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몇몇 사건들을 접한 이후로 이런 공포가 생긴 듯 합니다.
최시원 "한일관 대표 사망, 사죄…큰 책임감 느껴" (joynews24.com)
2월부터 맹견 소유주들은 의무적으로 배상책임모헙에 가입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상태이지만, 아직 보험을 들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보험을 들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가 최대 300만원까지 부과된다고 합니다.
아래 보험 출시 회사를 확인하시고, 늦지않게 꼭 보험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 보험 출시 회사 : 삼성화재, 현대회사, 하나손해보험
■ 맹견 보험 의무 가입 대상 :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트와일러 등 견종으로 한정
■ 과태료 : 1차 100만원, 2차 200만원, 3차 300만원
다음달부터 맹견 소유주들이 의무적으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하는 가운데 삼성화재, 현대해상, 하나손해보험 등 3사가 맹견 보험을 출시한다.
22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하나손해보험 등 3곳이 금융감독원에 맹견 보험 상품 등록을 신청했다. 금감원은 조만간 이들 보험사의 맹견 보험 상품을 인가할 방침이다. 이 외에서 손보사 5곳이 보험개발원에 보험요율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장 다음달 12일부터 맹견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는 점을 고려하면 보험사들의 움직임은 다소 느린 편이다. 이번주 상품 인가가 나더라도 시스템 등록 등의 문제로 실제 판매는 다음달 초쯤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맹견을 키우는 사람들은 2주가 채 안되는 시간 동안 보험사별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해야 한다.
이처럼 보험사들이 출시를 망설인 것은 맹견 보험 시장 자체가 작아 손해율 악화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맹견 보험 의무 가입 대상은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트와일러 등 견종으로 한정되어있다. 국내 맹견 수는 2000~3000마리 정도여서 맹견 보험 시장 규모는 2억원 가량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
출처 : www.chosun.com/economy/2021/01/22/35Q5MFGGK5DZVPTMAFXDGNHW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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