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
인영씨, 지금 눈 앞에 일만 생각해요.
내키지 않아도 가장 예쁜 옷 입고, 화장도 정성드려하고, 밥도 맛있는 걸로 먹어요.
가장 예쁜 자신을 생각해요.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 없어요.
흥미만 있지.
그니까 강한척 자신을 꾸며야 해요.
아이들과.. 아직, 자존심이 있으니까요.
인영 : 그럼.. 좀 나아지나요?
혜경 :
아뇨 그냥.. 익숙해져요.
그러다 보면
견딜만해지구요.
나에게 상처 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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