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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판독 오류에 대한 의사 책임은?

사직서는 가슴에 품고 2019. 11. 13. 16:35

 

상담요청내용:
감상선 암 수술 후 암이 아니라고 합니다

답변:
조직검사의 판독 상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의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겠습니다

갑상선암 진단 시 미세침 흡인세포 검사는 필수적이며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느다란 주사기 바늘로 갑상선 결절의 세포를 뽑아내어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갑상선암은 조직학적 모양, 암의 기원세포 및 분화 정도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미분화암)으로 나뉘며, 갑상선 유두암은 대부분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절제술이 고려됩니다. 수술 전 검사 결과가 비진단적, 양성, 비정형, 여포종양 혹은 여포종양의심, 악성의심, 악성과 같은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을 해야 옳은 것인지 아니면 한번 더 다른 검사를 통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갑상선초음파 및 결절 크기에 따라 미세침 흡인세포 검사(조직검사) 결과 악성이라면 적출술 고려, 양성이라면 경과관찰 통해, 크기 증가 양상 보일 때에는 제거수술 고려합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발견된 조직세포의 종류가 어느 경계에 해당하는 결과였었는지, 그에 따른 치료과정은 적절하였는지에 대한 검토가 의학적으로 규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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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의 판독 상 오류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 의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겠습니다 갑상선암 진단 시 미세침 흡인세포 검사는 필수적이며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가느다란 주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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