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큰일날 뻔 했네요. ㅠㅠㅠㅠ 뒷바퀴 볼트(?) 4개가 빠진 채로 도로를 달렸어요..고속도로가 아니었던게 천만다행.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달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스테빌라이져 부싱 - 겨울철에 유독 소음 발생 시킴. 고무질이 부드러울때는 소음 없으나 오래되 경화되면 스테빌라이져 바를 감싸는 부분에서 마찰음 발생 - 과속방지턱 넘어 탈 때 찌그덕 찌그덕 또는 뚝, 뚜드득 소음 발생 좌우 두개의 고무부싱이 스테빌라이져 바를 감싸고 다시 메탈커버가 고무부싱을 감싸 고정시킨다 새 부싱과 소음발생시킨 고무 부싱의 상태이며 소음은 고무부싱 내부면, 즉 스테빌라이져 바와 마찰되는 부분에서 발생된다 우레탄 부싱을 끼면 수명이 굉장히 오래가며 2~3년 한번씩 엔진오일 갈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