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치과에서 선물 받은 칫솔 후기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임플란트 정기점검을 위해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치과 의사선생님이 돈을 많이 버셨는지... 그 새 new building으로 이전하셨더라고요... VIP실도 만드시고... 내 돈으로 건물 세우시는구나...라는 생각에 살짝 서운한 마음이 들었는데..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다음 검진 예약 일자를 잡을 때, 칫솔 하나를 살포시 손에 쥐어주시더군요. 새 건물로 이사한 원장님을 보며, 칫솔은 선물로서 너무 약한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우선 기존에 보지 못했던 레드 립스틱같은 빨간색 컬러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칫솔이라 칫솔의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알고 보니 제 어금니 임플란트를 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