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고추장불고기 <글래드 매직랩>

윤스테이 보다가 어이없게도 고추장 불고기에 사용된 랩에 꽂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랩은 그릇에 잘 붙고 얇고 질척거리다 못해 연약해서 잘 찢어지는데, 

이 친구는 단단하면서 질척거리지 않고 착 달라붙는것 같더라고요.

 

글씨까지 쓸 수 있어요 . 대박!~ 

 

 

그 친구의 정체는 바로 <글래드 매직랩>

움하하하하 

 

글래드 매직랩

 

 

멋진 윤여정 선생님이랑 예쁜 유미언니 그리고

맛있는 고추장 불고기가 눈 앞에 있는데

인터넷 검색질을 시도하게 한 정체가 랩 너라니 ㅠㅠ

독립을 앞두다보니, 제일 먼저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이 눈에 들어오나봅니다.

얼마 전 임상아 유튜브 보다가 도마도 꽂혔는데. 아웅 요건 찾아지지 않네요. ㅠㅠ 

 

 

밤빵을 우걱우걱 먹다가 아차 싶었어요 

 

 

TV를 보다 힐링된건가..

우걱우걱 식빵을 먹는 제 모습을 보니 갑자기 미안해지더라고요. 

제 자신을 함부로 하는 건,

타인이 아니라 제 자신인지도...(미안해 ㅠㅠ)

 

 너무나도 소중한 하루인데

저를 괴롭히는 일은 그만하고 

사각사각 소근소근 예쁘게 마무리 해야겠어요.

 여러분! 행복을 놓치지 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