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이란?
- 엔돌핀 : '뇌에서 분비되는 진통 작용을 하는 호르몬'으로 동물의 뇌 등에서 추출되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효과를 가지는 물질로 모르핀과 동일한 진통작용이 있어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을 줄여 주는 작용을 한다.
- 도파민 : 진통작용을 하며, 남에게 이겼다는 쾌감. 자극적이고 짜릿한 쾌감. 흥분, 희열을 느끼게 한다.
신이 나게 하며, 고통을 잊고 일에 매진하게 의욕을 일으킴. (술, 담배, 마약)
- 옥시토신 : 산모가 아이를 출산할 때 자궁 수축을 촉진하는 자궁 수축 호르몬이다. 수유할 때 젖의 분비를 돕기도 한다.
또한 옥시토신이란 사랑과 신뢰의 감정을 높여주는 기능도 해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서도 분비된다.
포옹, 눈 맞추기 악수 등의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을 분비시킬 수 있다. 슬픈 영화를 보거나 춤을 추는 행동을 통해서도 옥시토신 분비량을 늘릴 수 있다
신경전달물질이란?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은 뇌를 비롯하여 체내의 신경 세포에서 방출되어 인접해 있는 신경 세포 등에 신경전달물질은 정보를 전달하는 일련의 물질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수십 종류가 발견되었으며 아미노산류(아세틸콜린, 글리신, 아스파라진산), 아민류(도파민,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 노르아드레날린), 펩티드류(바소프레신), 지방산류(히스타민, 세로토닌) 등이 대표적입니다.
- 세로토닌 : 남에게 고마워하는 마음, 은근하고 소소한 행복감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차이는?
호르몬은 내분비샘에서 분비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다른 기관이나 세포에 영향을 주지만 신경전달물질은 신경세포말단에서 시냅스로 분비되어 수용제에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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