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보다가,
장하성 전 중국대사가 다양한 종류의 토지 재산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깐 내역을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 대지, 답, 임야 등 다양한 땅(토지) 을 가지고 계신 땅부자이셨다니!
와우 다양한 땅을 보고 나니, 그 의미가 궁금해지더군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짜잔~
우선 땅의 종류는 지목이라는 이름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지목이란 토지/땅을 용도에 맞게 종류별로 구분해서 이르는 명칭을 말하며,
1필 1목이란 하나의 필지에는 하나의 지목만 설정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으로 설정된 지목에 집을 지으려면 '대지'로 용도 변경을 해야하는거죠.
자 그럼 지목의 종류를 알아볼까요?
그럼 토지 지목은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토지 지목은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토지대장(임양대장) 및 지적도(임야도) 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 중 토지이용획 확인서에 대해 알아보자면~
"토지 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